근막은 근육의 겉면을 감싸고 잇는 피부와 근육 사이에 얇은 막을 말하며, 근육과 같은 내부 구조물을 보호하고 지지하는 역할 합니다.
흔히 ‘근육이 뭉쳤다.’ 또는 ‘담이 들었다.’ 라고 말하는 근막통증증후군이란 근육에 갑작스러운 스트레스나 혹은 긴장이 더해짐에 따라 이러한 근막의 통증유발점이 자극되어 통증과 경련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보통 하루 이틀 내 없어지기도 하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며칠 내 지속 되거나 만성적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을 방치하거나 만성화 될 경우 근육의 기능이 약해지고 염증이나 염좌 등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목, 어깨 다른 질환으로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저희 성모척척통증의학과에서 관리 및 치료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